예쁜딸 은혜야
- 작성자
- 은혜엄마가
- 작성일
- 2006-07-27 00:00:00
- 조회수
- 32
사랑하는 딸 은혜야
잘지내고 있지?
집에있을때는 엄마가 우리딸
잘해주지도 못한것 같애 미안한 마음뿐이네
아빠랑 윤형이도 은혜많이 보고싶어해
그래도 우리 은혜가 너무 대견해 이다음에
무슨일이 있어도 잘참고 견딜수있을것같애
엄마는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몰라(훌륭해)
은혜야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한달동안 열심히
후회없이 공부하다왔으면 좋겠다
제일하기싫은게 공부라는것 알지만 알고보면
공부할때가 제일 좋은거란다(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