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 작성자
- 어머니
- 2024-04-06 00:00:00
민우야~
오늘 아들이 보내준 메세지 잘 전달 받았단다
콘프라이트바는 어느 친구가 먹고 있니??
오리우야 배가 많이 고프구나~~
얼른 택배 가도록 주문 할게.
오늘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는 선거 사전트표 하고 왔는데내나엔 사전투표 하러 오는 분들이 정말 할머니 같이 연세 많으신분들이 대다수 더라. 101살 되신 어떤 할머니도 사전투표 하고 가셨다~
101세면 조선시대 흑역사를 다 접해 보셨을거야~
아버지 친구분이 키우던 장닭 한마리를 할머니댁에 가져 갔는데~ 닭이 얼마나 크고 힘이 좋은지 상상초월~
아마 우리민우도 그렇게 크고 힘쎈 닭은 못 봤을걸~~
오후에는 할아버지 산소에 아버지랑 가서 손으로 잔디들이 제대로 잘 안착 할 수 있도록 약간의 흙도 보충 해주고 손으로 두들겨 다듬기를 모양을 새로 다듬고 지친몸으로 돌아왔단다 배도 무지 고프고~
얼른 서둘러 저녁을 먹고 졸너서 잠들기전에 우리 강아지에게 편지 쓰는거야~~
아~ 진짜 졸리네 민우야 오늘은 이말줄이고 내일 편지 할게~ 힘내라 아들 사랑해~~
24 년 4 월 6 일 토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오늘 아들이 보내준 메세지 잘 전달 받았단다
콘프라이트바는 어느 친구가 먹고 있니??
오리우야 배가 많이 고프구나~~
얼른 택배 가도록 주문 할게.
오늘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는 선거 사전트표 하고 왔는데내나엔 사전투표 하러 오는 분들이 정말 할머니 같이 연세 많으신분들이 대다수 더라. 101살 되신 어떤 할머니도 사전투표 하고 가셨다~
101세면 조선시대 흑역사를 다 접해 보셨을거야~
아버지 친구분이 키우던 장닭 한마리를 할머니댁에 가져 갔는데~ 닭이 얼마나 크고 힘이 좋은지 상상초월~
아마 우리민우도 그렇게 크고 힘쎈 닭은 못 봤을걸~~
오후에는 할아버지 산소에 아버지랑 가서 손으로 잔디들이 제대로 잘 안착 할 수 있도록 약간의 흙도 보충 해주고 손으로 두들겨 다듬기를 모양을 새로 다듬고 지친몸으로 돌아왔단다 배도 무지 고프고~
얼른 서둘러 저녁을 먹고 졸너서 잠들기전에 우리 강아지에게 편지 쓰는거야~~
아~ 진짜 졸리네 민우야 오늘은 이말줄이고 내일 편지 할게~ 힘내라 아들 사랑해~~
24 년 4 월 6 일 토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