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택배 잘 받았다~~^^ 야호~~^^
느무나 이뿌구만윰 ㄱㄷㅇ ㅌㄷㅌㄷ 고맙다 아들~~^^
엄마 눈이 예뻐질것 같아용^^ 눈 살려줘서 고맙다 ~~^^
이런 센스쟁이~~^^ 덕분에 엄만 멋쟁이가 되었네~~^^
엊그제 본 아들이 벌써 보고 싶군 ㅎㅎ 그렇다고 오진 말고 ㅋ

금욜엔 엄마 급 피로로 인한 방전^^ 퇴근 하자 마자 다운~~ㅋㅋ
교재는 지금 들어가서 확인 해 보니 시간 때문인지 결재 싸이트 운영이 안되네~~^^
오전에 다시 확인하고 안되면 전화해서 보내줄게 걱정하지 말고~~^^
쿠팡도 처리 해 줄게~~^^ 어제 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아침 점심 저녁 다 굶고
블랑을 만났더니 ㅋㅋㅋㅋ 이제야 시간이 나는구나.^^
밖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개나리 목련 아주 사람이랑 꽃이랑 춤을 추고 난리가 났다~~^^ 그래도 엄만 집에만 있을게~~^^ 아들은 죽어라 공부 하는데 엄마 아빠만 놀러 다닐순 없징~~^^
오늘은 꾸미 델꼬 살짝 드림파크 다녀오려고~~^^ 꾸미가 나가고 싶어서 아주 안달 안달~~^^
잘 참고 견뎌줘서 늘 고마워 아들~~^^
근데~~^^ 참 니 카드로 교재 사라고 해서 교재비가 돈백 하는줄ㅋㅋㅋㅋㅋ 엄마 본전 생각나게 하지 마라고 해서 그러냐?~~^^ 농담인거 알징???ㅎ 또 부담갖고 막 그럼 안된다 아들~~^^ 계속 그러면 너 3일 지나면 딸 된다~~^^ㅋㅋㅋ
아무 염려 하지 말고 열공 열공~~^^
필요 한거 있으면 바로바로 쪽지 날리고~~^^
오늘도 엄마 아빤 널 사랑하는 맘으로 세상과 싸워볼게~~^^ 싸랑한다 아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