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24-04-07 00:00:00
주말동안 엄마는 외할머니댁에 다녀왔단다.
제사가 있어서 주말 새벽에 출발해서 오늘 제사 지내고왔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현우 많이 보고 싶어 하더라 현우 걱정 말라 하셨지
본인의 목표가 있어서 시작한거니까 열심히 하고 있다고 안심 시켜 드렸다.
그리고 궁금한 동생 소식 동생은 학생회 당근 되었지
ㅎㅎ
조금 떤거 치고는 잘 했다고 하네 그리고 학술제도 되었단다. 떨어진걸로 알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유나조는 왜 자료 제출 안해 물어 보셨데
유나는 명단에 없었던거지 그런데 선생님의 실수로 빠트렸다고
그래서 학술제도 한단다.
동생은 바쁜 한학기가 되고 있지
학술제를 떨어져서 학생회 해야지 했는데 회장까지 몸이 3개라도 모자랄판이지
현우는 잘하고 있지
아빠 공장에 있는 컨테이너를 정리했다.사무실을 다시 정리하느라 오늘도 하루종일 일을 하고 오셨단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보자.
그러면 고진감래 흥진비래라는 말 알지
너와 내가 그리고 우리가족이 현재 그리하단걸 잊지 말자.
사랑하는 아들 오늘도 잘자고
화이팅
제사가 있어서 주말 새벽에 출발해서 오늘 제사 지내고왔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현우 많이 보고 싶어 하더라 현우 걱정 말라 하셨지
본인의 목표가 있어서 시작한거니까 열심히 하고 있다고 안심 시켜 드렸다.
그리고 궁금한 동생 소식 동생은 학생회 당근 되었지
ㅎㅎ
조금 떤거 치고는 잘 했다고 하네 그리고 학술제도 되었단다. 떨어진걸로 알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유나조는 왜 자료 제출 안해 물어 보셨데
유나는 명단에 없었던거지 그런데 선생님의 실수로 빠트렸다고
그래서 학술제도 한단다.
동생은 바쁜 한학기가 되고 있지
학술제를 떨어져서 학생회 해야지 했는데 회장까지 몸이 3개라도 모자랄판이지
현우는 잘하고 있지
아빠 공장에 있는 컨테이너를 정리했다.사무실을 다시 정리하느라 오늘도 하루종일 일을 하고 오셨단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보자.
그러면 고진감래 흥진비래라는 말 알지
너와 내가 그리고 우리가족이 현재 그리하단걸 잊지 말자.
사랑하는 아들 오늘도 잘자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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