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 어머니
- 2024-04-09 00:00:00
민우야~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내려 가 외출할 때 두꺼운 옷을 찾아 입어야 할 정도로 차가운 기운을 느끼는 하루였단다. 기온이 날마다 들쭉 날쭉하니 딱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인데 우리 민우씨 옷 여러겹 입고 더우면 얇게 챙겨 입어 감기 조심하길~~ 감기 걸리면 공부가 집중이 안될테니 시간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거야~~
민우야~ 오늘 4 월 7일에 실시한 모의고사 성적 봤는데 우리 아들 힘을 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딱 느껴져서 칭찬하게 되는구나. 아버지도 아들의 발전하는 모습 칭찬한다고 꼭 전해 달라고 하심.
아버지는 오늘 모임 다녀오신 관계로 민우에게 편지쓰는 건 조금 팔에 힘이 부족해 안될거야~~
우리아들이 공부에 대해 좀 더 빨리 터득 했으면 하는 바램을 옆에서 말씀하심.
어머니는 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내일 아버지와 어머니는 어머니 친구 전시회 개인전하는 곳에 가려고 해 서울 평창동에 있네~~
아침에 KTX 기차타고 얼른 다녀 올 생각이야~~
얼른이지만 아무리 빨리 다녀도 집오면 저녁이 되겠지만~~~
민우야~~ 내일 일찍 서울기차 타려면 좀 일찍 자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이만 줄일게 안녕~
24 년 4 월 9 일 화요일
사랑하는어머니가~~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내려 가 외출할 때 두꺼운 옷을 찾아 입어야 할 정도로 차가운 기운을 느끼는 하루였단다. 기온이 날마다 들쭉 날쭉하니 딱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인데 우리 민우씨 옷 여러겹 입고 더우면 얇게 챙겨 입어 감기 조심하길~~ 감기 걸리면 공부가 집중이 안될테니 시간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거야~~
민우야~ 오늘 4 월 7일에 실시한 모의고사 성적 봤는데 우리 아들 힘을 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딱 느껴져서 칭찬하게 되는구나. 아버지도 아들의 발전하는 모습 칭찬한다고 꼭 전해 달라고 하심.
아버지는 오늘 모임 다녀오신 관계로 민우에게 편지쓰는 건 조금 팔에 힘이 부족해 안될거야~~
우리아들이 공부에 대해 좀 더 빨리 터득 했으면 하는 바램을 옆에서 말씀하심.
어머니는 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내일 아버지와 어머니는 어머니 친구 전시회 개인전하는 곳에 가려고 해 서울 평창동에 있네~~
아침에 KTX 기차타고 얼른 다녀 올 생각이야~~
얼른이지만 아무리 빨리 다녀도 집오면 저녁이 되겠지만~~~
민우야~~ 내일 일찍 서울기차 타려면 좀 일찍 자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이만 줄일게 안녕~
24 년 4 월 9 일 화요일
사랑하는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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