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백유림에게 꼭 전해주세요

작성자
유림엄마
2006-08-01 00:00:00
사랑하는 딸에게

긴 장마가 끝나고 날씨가 너무 덥구나
공부하는라 힘들지
유람아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가려 .....
딸 잘 하고 있는지 밥은 잘 먹는지 아프데는 없는지 ...
많이 보고 싶다
유림아
꼭 훗날 오늘의 눈물이 환한 웃음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
아빠도 입찰일 마무리 작업으로 덥지만 외근중이다
맡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