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재현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4-04-11 00:00:00
사랑하는 울아들 재현 잘 지내고 있지~~~
오늘 점심 먹고 잠시 캠퍼스 산책하는데 꽃비가 얼마나 날리던지~ 네가 많이 보고 싶더라~~~*
봄 되면 장미공원에 벚꽃 보러 가곤 했잖아. 어렸을 땐 사진도 곧잘 찍더니 좀 컸다고 찍기 귀찮아하고ㅋㅋ 그래도 그게 엄마는참 좋더라. 니가 그렇게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게~
울 재현이가 어느 새 투표할 나이가 되서 생애 첫 투표도 했다는데 옆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기도 했고 기특하기도 했어~^^* 너의 소중한 한표가 잘 행사되었기를~
오늘 시계가 도착했을텐데 니 맘에 드는지 모르겠다.
그 덕에 기분전환이라도 됐으면 좋겠어서~
마음 편히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담 휴가 때 얼굴보자~^^
아들 많이 사랑해~~~
오늘 점심 먹고 잠시 캠퍼스 산책하는데 꽃비가 얼마나 날리던지~ 네가 많이 보고 싶더라~~~*
봄 되면 장미공원에 벚꽃 보러 가곤 했잖아. 어렸을 땐 사진도 곧잘 찍더니 좀 컸다고 찍기 귀찮아하고ㅋㅋ 그래도 그게 엄마는참 좋더라. 니가 그렇게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게~
울 재현이가 어느 새 투표할 나이가 되서 생애 첫 투표도 했다는데 옆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기도 했고 기특하기도 했어~^^* 너의 소중한 한표가 잘 행사되었기를~
오늘 시계가 도착했을텐데 니 맘에 드는지 모르겠다.
그 덕에 기분전환이라도 됐으면 좋겠어서~
마음 편히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담 휴가 때 얼굴보자~^^
아들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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