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철아~

작성자
엄마
2024-04-12 00:00:00
아들~
오전에 편지 사진 받았어.
축구화가 원철이 것이 맞아서 다행이네.^^

무엇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고 하니...
울 아들이 버티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닌 것 같아 마음이 좋구나.

최선을 다해보고 그 이후의 결과는 이후에 생각하는 거지. 뭐...

울 아들~ 힘내고 건강 관리도 잘 하길...

이제 우리 만날 날이 2주도 채 남지 않았네.
보고싶어도 그 기간 또 우시 서로 잘 지내보자.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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