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준아(4.13)

작성자
누나1
2024-04-13 00:00:00
혁준아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는것 같은데 잘 진내고 있니

누난 주말을 맞이하여 서울에 와 있다

엇그제 부터 랩수업을 하고 있는데 누나가 음악시간을 주제로 드랍더 비트 하며 랩을 했지

그래서 얘들한테 박수 받았어 ^^

"도레미파솔라시도 많이 많이 해도 좋아하는 노래는 찾기 어려워
쿨 쿨 쿨하게 노래부르며 우리 들이 만들어가는 음악시간"

ㅋㅋㅋ 애들도 MC pig MC 스윙스 라고 서로 칭하면서 재밌게 수업했다.

서로 디스랩을 많이 하더라 ㅋㅋ

보고싶은 준혁이 ~~ 꿋꿋히 버티며 잘 지내자 잘만 버텨도 반은 성공인듯해

편지 자주써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바빠서 여의치 않네 그래도 생각날 때 자주 쓰려고 한다

밥 잘 챙겨먹고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해서 잘 챙겨먹구

항상 힘내자 누나도 우리반 너 닮은 아이 보며 항상 기도한다~~ 또 편지할게

p.s. 통닭 키링 나중에 가방에 꼭 달기 약속 (4.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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