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현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4-04-17 00:00:00
- 조회수
- 2
우리 사랑하는 아들 재현군~~~
어제 너 두고 오면서 엄마가 마음이 복잡했어.
아주 잘은 아니어도 그래도 적응하며 지내는 줄 알고 있었는데 봇물 터지듯 그 동안 힘들었던 상황들이 엄마로서 잘 알아차려주지 못했나 싶은 생각에
너도 마음이 편치는 않겠지만 일단 휴가 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건강이 젤 중요한 거니까 쉬엄쉬엄하고~^^
아들 엄마가 하늘만큼 땅만큼 바다만큼 우주만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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