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아 엄마야
- 작성자
- 엄마
- 2024-04-17 00:00:00
준혁아 기차표는 4월25일 광명역 8시 28분 이다. 일요일은 포항역 15시37분 예매했다.
휴가라 최대한 빨리 학원에서 나오고 싶은가 보구나 ㅋㅋ
아침밥 꼭 챙겨 먹고 시간 맞춰서 나와라
도착 시간에 맞춰서 역에서 기다리마
케리어는 작은거 가져와. 집에 오면 이것저것 가져갈수 있는데 케리어가 있으면 편하게 들고 갈수 있으니까 캐리어 작은거 꼭 들고 오너라.
봄이라 날씨가 너무 좋다. 공부한다고 기숙사 안에서만 생활하니 계절감도 모르는데 휴가때 와서
만끽 하고 가거라.
도전하는 청춘은 아름답다. 우리 준혁이도 수지누나도.은지누나도
무엇을 하든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아들이 될거라 엄마는 믿는다.
우리가족 모두 매사에 주워진거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길 엄마는 기도한다.
아빠는 내일모레 광양 출장이라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봐야 겠다.
건강한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하는 우리 아들~~
2024.4.17. 15시 30분
휴가라 최대한 빨리 학원에서 나오고 싶은가 보구나 ㅋㅋ
아침밥 꼭 챙겨 먹고 시간 맞춰서 나와라
도착 시간에 맞춰서 역에서 기다리마
케리어는 작은거 가져와. 집에 오면 이것저것 가져갈수 있는데 케리어가 있으면 편하게 들고 갈수 있으니까 캐리어 작은거 꼭 들고 오너라.
봄이라 날씨가 너무 좋다. 공부한다고 기숙사 안에서만 생활하니 계절감도 모르는데 휴가때 와서
만끽 하고 가거라.
도전하는 청춘은 아름답다. 우리 준혁이도 수지누나도.은지누나도
무엇을 하든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아들이 될거라 엄마는 믿는다.
우리가족 모두 매사에 주워진거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길 엄마는 기도한다.
아빠는 내일모레 광양 출장이라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봐야 겠다.
건강한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하는 우리 아들~~
2024.4.17. 15시 30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