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철아

작성자
엄마
2024-04-18 00:00:00
아들~

우리 만나기 1주일 전이네.
잘 지내고 있지?
성적기록을 보니 울 아들의 노력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서 엄마 아빠의 마음이 좋아.

내일은 형아 훈련소 수련식이고 할머니 뵙고 집으로 돌아올 것 같아.
할아버지께서 요양원으로 가셔서 할머니가 많이 힘들어 하시거든.

자세한 이야기는 휴가 나오면 하도록 하자.

대성에서 교재 배송되는 것 같던데 엄마가 결제하지 않아도 되는 거였나 보구나.
주말 잘 보내고 다음 주에 또 연락할게.
사랑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