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현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4-04-22 00:00:00
재현아~~~주일에 엄마가 배웅 못가서 미안해.
보고서 쓰느라 금요일부터 계속 무리했더니 너무 피곤하더라.
그래도 미사 같이하고 가니까 엄마는 정말 고마웠어.
이번 휴가 나오면 미뤘던 쇼핑도 하고
약도 좀 지어 먹으면 좋겠어. 아빠도 너도 몸이 좀 약해진 것 같아.
거기서 한약 보관 되는지 몰라서
환절기에 항상 너무 힘들어 하니까 약 한재 해 먹으면 좋겠구만. 도봉동 할머니가 해주신 그 약이 젤 효과가 좋았던 것 같은데
아무튼 건강이 젤 중요하니까 소화력 좀 떨어진 것 같으면 식사량 조절하면서 먹어. 아프면 속상하니까 알았지~
아들~~~엄마가 항상 울 재현이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어.
사랑해~~~^^
보고서 쓰느라 금요일부터 계속 무리했더니 너무 피곤하더라.
그래도 미사 같이하고 가니까 엄마는 정말 고마웠어.
이번 휴가 나오면 미뤘던 쇼핑도 하고
약도 좀 지어 먹으면 좋겠어. 아빠도 너도 몸이 좀 약해진 것 같아.
거기서 한약 보관 되는지 몰라서
환절기에 항상 너무 힘들어 하니까 약 한재 해 먹으면 좋겠구만. 도봉동 할머니가 해주신 그 약이 젤 효과가 좋았던 것 같은데
아무튼 건강이 젤 중요하니까 소화력 좀 떨어진 것 같으면 식사량 조절하면서 먹어. 아프면 속상하니까 알았지~
아들~~~엄마가 항상 울 재현이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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