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아빠
2024-04-29 00:00:00
아들
푹~쉬고 잘 들어갔어?

모처럼 휴가인데 누나 결혼식에
집에 손님까지 오셔서 불편했을텐데 미안
그래도 우리 아들은 이해해 줄거지

모처럼 집에 왔는데 공부 돈 이야기만 해서 미안~~
힘들고 어려고 복잡한건 우리아들인데...
쉽지않은 결정 해주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들한톄 아빠가 괜한 애길했네
미안~~

그래도 목표로하는 곳에 가기위해 분발하고 노력하자
남은 시간이 많지않아
같은 후회 하지 않도록 하는데까지 해보자구.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 애기하고

믿는다.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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