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 어머니
- 2024-04-30 00:00:00
민우야~~
오늘은 계절이 되돌아가 다시 겨울의 끝자락으로 간 느낌이 물씬나는 제법 쌀쌀한 비오는 날씨구나~
우리우야 갑자기 돌변하는 날씨에 잘 적응되니?
아유 추워가 입에서 저절로 나온다고 할까??
우리우야 오늘 택배 3 상자 도착 해서 잘 받았니??
방이 좁은데 택배 물품 둘 공간은 여유가 있니?
아침에 일어나는거 좀 힘들었지??
이곳에ㅡ 올땐 최대한 여기서 푹쉬고- 학원에서는 최대한 그곳의 생활에 잘 적응하고 최선을 다해서 열공하도록 하자~
어머니 아버지는 항상 이곳에서 우야 응원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줘~~
민우야~ 오늘이 벌써 4월의 마지막날이구나. 오늘 잠시 읽은 책에 나오는 구절인데 잠깐 적어볼게.
새벽은 배신하지 않는다"
새벽에는 생각보다 많은 일이 일어난다. 내가 세상 모르고 잠들어 있을 동안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치열하고 공부하고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위치에 이미 도달한 채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피곤하다고 계속 침대에 누워 있으면 달라질 수도 멀리 갈 수도 없다. 반면 무거운 몸을 일으켜 무언가에 도전한다면 상상 이상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를 어떻게 쓸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리고 그 결정에 따라 삶이 바뀐다.이글은 어머니 스스로도 잠시 나를 돌아보게 되는구나.
민우야~ 오늘밤에는 물김치를 담그는 중이라 이만 줄일게. 오늘 하루도 공부하느라 고생했다.
24 년 4 월 30 일 화요일 밤
사랑하는어머니가~~
오늘은 계절이 되돌아가 다시 겨울의 끝자락으로 간 느낌이 물씬나는 제법 쌀쌀한 비오는 날씨구나~
우리우야 갑자기 돌변하는 날씨에 잘 적응되니?
아유 추워가 입에서 저절로 나온다고 할까??
우리우야 오늘 택배 3 상자 도착 해서 잘 받았니??
방이 좁은데 택배 물품 둘 공간은 여유가 있니?
아침에 일어나는거 좀 힘들었지??
이곳에ㅡ 올땐 최대한 여기서 푹쉬고- 학원에서는 최대한 그곳의 생활에 잘 적응하고 최선을 다해서 열공하도록 하자~
어머니 아버지는 항상 이곳에서 우야 응원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줘~~
민우야~ 오늘이 벌써 4월의 마지막날이구나. 오늘 잠시 읽은 책에 나오는 구절인데 잠깐 적어볼게.
새벽은 배신하지 않는다"
새벽에는 생각보다 많은 일이 일어난다. 내가 세상 모르고 잠들어 있을 동안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치열하고 공부하고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위치에 이미 도달한 채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피곤하다고 계속 침대에 누워 있으면 달라질 수도 멀리 갈 수도 없다. 반면 무거운 몸을 일으켜 무언가에 도전한다면 상상 이상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를 어떻게 쓸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리고 그 결정에 따라 삶이 바뀐다.이글은 어머니 스스로도 잠시 나를 돌아보게 되는구나.
민우야~ 오늘밤에는 물김치를 담그는 중이라 이만 줄일게. 오늘 하루도 공부하느라 고생했다.
24 년 4 월 30 일 화요일 밤
사랑하는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