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쁘다는 핑계?로 ~~^^
- 작성자
- 보미씨
- 2024-05-01 00:00:00
아들 잘 도착하고 치료도 잘 받았다고 하니 엄마 맘이 좋구나~~^^
어젠 엄마가 연락하라고 하고선 바쁘다는 핑계로?? 전활 못 받았구나 쏘쏘쏘리~~^^
늘 아빠랑 너랑 엄마 통화가 안돼서 속상하고 곤란 할 때가 많다 그치?? ㅋㅋㅋㅋ
엄마가 너무 현재에 집중을 심하게 해서 그런가 보다~~^^ 이해해주라 아들~~^^
쪽지 받고 나서 헛웃음만 나오더라~~^^ 늘 매번 항상 똑같이 반복되는 연락 안됨은 어찌 해결 해야 할지~~^^ 워치를 차도 안되고 ㅋㅋ 워치는 폼으로 차고 다니나 보다 그치??~~^^
선생님 쪽지도 이제서야 확인 했당`~~ 우째 이런 일이 ㅠㅠ
많이 미안타 엄마가~~^^
치료 받은 부위 덧나지 않게 조심 해야 한다~~^^ 더 잘 알아서 하겠지만 그래도 노파심에~~^^
이런 노파심도 없으면 엄마가 너무 엄마 노릇을 못하는거 같아서 ㅋㅋ
이젠 여름이구나~~ 더워서 긴팔은 못입겠다~~ 여름은 정말 싫다 ㅠㅠ
아들은 또 거기서 여름을 어떻게 지내냐?? 힘들겠구나~~ 머리맡에 에어컨 있으면 저번 처럼 냉방병으로 고생이 많을 텐데 ㅠㅠ
바닥에서 잘 수도 없고 ㅠㅠ
암튼 에어컨 바람 조심하고 혹시 감기 걸리면 빨리 쪽지 남기고 알았지??
병원 다녀오느라 못챙긴 공부 더하려고 너무 무리 하진 말고 그래도 잠좀 자면서 해야 하지 않을까?? 흑흑 견디면서 해 보자고 하긴 하지만 엄마 맘이 맘이 아니다 아들 ㅠㅠ
속상하고 막 그렇다~~ 그치만 찬란할 너의 내일을 위해 화이팅 하면서 견디자 아들~~^^
오늘도 수고 많았고 고생 했다 아들~~^^ 듬직한 우리 멋진 아들 언제나 널 응원해~~^^
꿀잠 푹 자고 또 내일 화잉팅 해보자 아들 굿나잇~~^^ 많이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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