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에게

작성자
엄마
2024-05-02 00:00:00
안녕 아들 ^^

진영이한테 물어봤는데 중간고사땜에 한번 들은거고 문제집은 필요없대
덕분에 셤은 잘봤다고 ㅎㅎ

이번엔 더 오래 못볼건데 그날 어쩌다보니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급하게 헤어져서 좀 아쉬웠지만 가는 차안에서 나눈 말들 생각하면서 잘 지내길..
엄마도 건우가 해준 고맙고 힘이 되는말들 기억하면서 덜 걱정하고 맘편히 지내고 있을게~~♡

더위 많이 타서 남들보다 더 힘들겠지만 다같이 힘든시기니깐 조금씩 쉬어가면서 힘내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