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보냈다

작성자
엄마
2024-05-04 00:00:00
용우야 잘지내지?
요청서 잘받았다 니가 적어보낸건 어제택배 보냈어
오늘 도착할것 같아

엄마는 오늘 이모랑 울산간다.
외할머니 퇴원도 하셨고해서 한번갔다올려고
너는 휴일없이 공부할려니 힘들겠다

그래도 힘내고 다들 잘지내고있으니 너두 잘지내고
열심히 해라 필요한거 있음 바로 연락하여라

다음번엔 더나아진모습으로 만나자
아프지말고 건강하게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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