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랜만이야

작성자
누나
2024-05-08 00:00:00
난 지금 부산에 와있어
여름방학을 땡겨 쓰는 맛이란..
사실 상황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이젠 그냥 즐기는 중이야
오늘따라 동윤이가 보고싶어서 오랜만에 편지를 써
동기들과 여행을 왔는데 뭔가 갈수록 고등학교 친구들이 그리워지더라구
암튼 6모가 얼마 남지 않았던데 나도 6모 시험지 뽑아서 봐보려고
누나보다 잘 볼 수 있지?
동윤이는 할 수 있을거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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