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D

작성자
보미씨
2024-05-08 00:00:00


아들~~^^
오늘 많이 속상하겠네~~^^ 전화도 못하고 와보지도 못하고~~^^ 네 짧은 글속에 속상한 맘이 가득 들어 있는거 같아서~~^^
고맙다 아들~~^^ 아들이 크게 억지 부리거나 그런적도 없는데 ~~^^ 엄만 네가 우리에게 온 순간 부터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 했어~~^^ 다른 사람들이 늘 부러워 하는 아들인데 뭘 얼마나 더 잘 할 건데~~^^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는거 잘 알아~~^^ 심지만 흔들리지 말고 굳건히 하면 문제 없을 것 같다 아들~~^^ 충분히 잘 하고 있으니까 미안해 하지 말고 화이팅~~^^



사랑한다 아들~~^^ 하늘만큼 땅 만큼 우주 만큼 ~~^^ 오늘도 꿀잠 필수
-엄마-

아빠의 하나 뿐인 소중한 아들
화이팅 하고 사랑한다 열심히 하다가 휴가 나오면 보자 네가 내 아들이라서 무지 행복한 날이다 굿나잇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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