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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희숙
2024-05-08 00:00:00
채운아 편지 잘 받았다. 완전 쌩유다~~
안그래도 오늘 아침에 생각했었다. 아이가 둘이나 있는데 옆에 있는 아이는
한놈도 없구나. 하고. ㅎㅎㅎ
아직 너희들한테 카네이션 받고 감사인사 받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받고보니 기쁘긴 하네.
편지쓸때 글자를 좀 더 반듯하게 쓰면 더 행복한 편지가 될것 같다.
앞으로 참조하도록

엄마가 바쁘긴하지만 22일 아침에 데리러갈께. 7시반정도까지 가도록 하마..
아무리 바빠도 공부하고 오는 널 항상 편하게 데려오고 싶다...


22일날 7시반쯤 보자~~ 조금 늦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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