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준서
- 작성자
- 엄마
- 2024-05-12 00:00:00
준서야 잘 지내고 있니? 어제 토요일엔 비비람이 심했는데 오늘은 언제 그랬냐듯이 햇살은 좋고 하늘은 파랗고 좋은 하루였다..어제 꿈사랑 교회 바자회가 있어서 잠시 들려-다행히 비바람 오기전에-떡볶이랑 순대 등을 사와서 애들이랑 먹었어..준희는 역쉬 꿈사랑 떡볶이야..하면서 맛나게 먹었다..준서가 저번에 나왔을때 떡볶이가 먹고싶다 했는데 먹이지 못해 좀 미안하더라..다음에 나올 때 떡볶이 꼭 먹자^^ 저녁에는 아빠가 치킨 사와서-준서도 함께 먹으면 좋은데 하면서 다음에 준서 나오면 또 먹자..하면서 준서 너를 생각했지
먹는 얘기만 해서 준서한테는 미안하네^^
다음 외박 시에는 집에 오면 맛난것 많이 먹자:)
며칠전에 이모가 보내준 성경말씀 중 마음에 와닿아서 너한테도 보내본다^^
**시편 126편**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준서야 지금 네가 하고 있는 노력과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을거야 준서야 힘내고~~학원내 체육대회에도 참석하면서 바깥바람도 쐬고 해~~
준서야 건강히 지내라
먹는 얘기만 해서 준서한테는 미안하네^^
다음 외박 시에는 집에 오면 맛난것 많이 먹자:)
며칠전에 이모가 보내준 성경말씀 중 마음에 와닿아서 너한테도 보내본다^^
**시편 126편**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준서야 지금 네가 하고 있는 노력과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을거야 준서야 힘내고~~학원내 체육대회에도 참석하면서 바깥바람도 쐬고 해~~
준서야 건강히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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