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작성일
- 2024-05-18 00:00:00
- 조회수
- 2
오늘도 아들이 생각나네
현우도 알것이야
세월이 흘러도
네가 노력하고 고된 시간은 거짓없이 너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엄마도 알고 아빠도 알고 유나도 알고
우리 현우도 알고
다음주면 현우 데리러 가네
이번달은 왠지 엄청 길다.
보고싶다.
수요일 일찍 데리러 갈게
벌써 신검 받는 다고 생각하니
이제 우리 아들은 성인이구나
급
현실감이 다가 온다.
오늘도 수고 했고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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