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새끼
- 작성자
- 우주최강미녀
- 작성일
- 2024-05-20 00:00:00
- 조회수
- 8
Hi 진
오늘은 성년의 날이야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목적으로 지정된
기념일이래
장미와 향수와 키스를 받는 날인데
여친없는 넌.. 아.. 음..
내년에 백명 만나거라~
너에게 줄 선물은 엄마가 잘 포장해 놨다
휴가 나오면 풀어보거라
벌써 오월도 다가가고 곧 6월이네
점점 더워지고 지치겠지만
엄마는 힘내란 소리 밖에 해줄게 없네
오늘 하루도 잘 버티자
아빠가 옆에서 보고싶다고 전해달래
우리 휴가때 한잔 하자
늘 좋은 꿈 꾸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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