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내일은 마중이 어렵네

작성자
사랑하는 아빠가
2024-05-21 00:00:00
엄마가 컨디션이 별로라 내일은 혼자 전철타고 나오렴.

짐은 두고 몸만 가볍게 나오려무나.

마음의 짐도 잠시 학원에 남겨두고 왔으면 좋겠네.

아빠는 먼저 가서 일보고 있을꺼니까 엄마랑 잘 움직이고

나중에 보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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