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준아~
- 작성자
- 엄마
- 2024-05-28 00:00:00
의준아.
어제 의준이 전화 받고 엄마랑 아빠가 의준이 생각을 많이 했다.
계속 앉아서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어가며 공부를 하려니 몸도 서서히 지쳐가겠구나.
날도 갑자기 더워져서 체력소모도 많을 것 같고..
틈틈히 스트레칭 하고 사탕이나 간식 먹은 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서
입도 헹구고 몸속도 중화를 시키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
형도 통깁스를 2주 더 하라고 해서 몹시 지쳐가고 있더라.
다들 더 나아지기 위한 견딤이라 꿋꿋이 잘 이겨내리라 믿어.
치과는 6. 17.(월) 14:00로 예약해놨어. 엄마도 의준이 덕분에 같이 치료하려구.
그날은 8시까지 양림동 할머니집 근처에 있는 병무청에서 신체검사하고 할머니랑 맛있는 점심을 먹고 치과도 다녀오면 하루가 뚝딱 가버리겠다~~
의준이 오는 편은 6. 15.(토) 광명에서 광주송정 09:36 14호차 11A.
엄마 아빠가 마중나갈게 2층 대합실에서 만나자~~
벌써부터 보고싶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 만나자.
짬짬히 스트레칭 잊지말고~
사랑하는 의준이에게.. 엄마가~
어제 의준이 전화 받고 엄마랑 아빠가 의준이 생각을 많이 했다.
계속 앉아서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어가며 공부를 하려니 몸도 서서히 지쳐가겠구나.
날도 갑자기 더워져서 체력소모도 많을 것 같고..
틈틈히 스트레칭 하고 사탕이나 간식 먹은 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서
입도 헹구고 몸속도 중화를 시키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
형도 통깁스를 2주 더 하라고 해서 몹시 지쳐가고 있더라.
다들 더 나아지기 위한 견딤이라 꿋꿋이 잘 이겨내리라 믿어.
치과는 6. 17.(월) 14:00로 예약해놨어. 엄마도 의준이 덕분에 같이 치료하려구.
그날은 8시까지 양림동 할머니집 근처에 있는 병무청에서 신체검사하고 할머니랑 맛있는 점심을 먹고 치과도 다녀오면 하루가 뚝딱 가버리겠다~~
의준이 오는 편은 6. 15.(토) 광명에서 광주송정 09:36 14호차 11A.
엄마 아빠가 마중나갈게 2층 대합실에서 만나자~~
벌써부터 보고싶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 만나자.
짬짬히 스트레칭 잊지말고~
사랑하는 의준이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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