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아~

작성자
엄마가
2024-05-28 00:00:00
선웅아~안녕
울 아들
오늘도 책과 씨름하고 있겠네..
6월 모의고사가 좀 신경이 쓰이겠구나.
사탐인강을 신청하고
이투스교재비 133300원 결제하고
선웅이 변한 모습이 신기하고 대견하고 고맙다.
그리고
오랫동안 선웅이를 보지못한 아빠의
일하는 모습도 짠하고 그러네.
선웅아 보낸 물품신청서는
엄마가 이번 주는 바쁜 일이 있어서
금요일 오후늦게든지
토요일에 가져다 줄께.
군마트는 늦게가면
물건이 거의 없더라.
날이 더워져서 힘들건데
공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길
바래면서.
건강조심하고 손씻는 조절하느라
애쓰겠어~
아들 사랑해
밝은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
6월 5일 만나~
2024년 5월 28일
엄마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