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모 멋지더라
- 작성자
- 맘
- 2024-05-31 00:00:00
진아
굿모닝
어제 형아 수료식 잘다녀왔어.
형아 뿐만아니라 다 멋지더라
육각모에 제복입은 모습 형아 더 멋지더라
형아 많이탄 얼굴에 진장되고 상기된 얼굴
엄마아빠 얼굴보더니 눈물이 고이며 울더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도 들고 이내 정신없어 경례하는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지만 그래도 족자가지고 가서 사진도 찍곤 했는데 진이가 없어 넘 아쉬웠단다.
형아도 울 돼지 넘보고 싶다고 하면서
진아 친구 민혁이 알지 그형아가 1사단에 상병으로 있더라 그래서 휴가나와서 형아보려 왔든데 함께 식사도 했어.
이제 혐아 수송병이라 대기병으로 있다가 경산에서 2주 훈련받고 김포로 간데.
짧은시간이였지만 형아좀쉬가다 다시 복귀하든데 마음이 짠하더라.
마침 네가 다시 기숙사 가는거 처럼.
형아도 힘든 과정 잘이겨 낸거처럼 너도 허리아프고 힘들지.좀만더 참고 이겨내자.
허리 아픈데 약은 잘챙겨 먹고 있니
엄마도 가죽하면서 용을 썼는지 허리가 좀 안좋으네ㅠㅠ
진아 우리 남은 시간 잘이겨내자.
그리고 형아한테 함께 면회같이가서 보여주자
내가 했다고 ㅎㅎ
항상 엄마 아빠 형아도 울막내 응원하고 사랑해♡♡♡
홧팅^^
굿모닝
어제 형아 수료식 잘다녀왔어.
형아 뿐만아니라 다 멋지더라
육각모에 제복입은 모습 형아 더 멋지더라
형아 많이탄 얼굴에 진장되고 상기된 얼굴
엄마아빠 얼굴보더니 눈물이 고이며 울더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도 들고 이내 정신없어 경례하는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지만 그래도 족자가지고 가서 사진도 찍곤 했는데 진이가 없어 넘 아쉬웠단다.
형아도 울 돼지 넘보고 싶다고 하면서
진아 친구 민혁이 알지 그형아가 1사단에 상병으로 있더라 그래서 휴가나와서 형아보려 왔든데 함께 식사도 했어.
이제 혐아 수송병이라 대기병으로 있다가 경산에서 2주 훈련받고 김포로 간데.
짧은시간이였지만 형아좀쉬가다 다시 복귀하든데 마음이 짠하더라.
마침 네가 다시 기숙사 가는거 처럼.
형아도 힘든 과정 잘이겨 낸거처럼 너도 허리아프고 힘들지.좀만더 참고 이겨내자.
허리 아픈데 약은 잘챙겨 먹고 있니
엄마도 가죽하면서 용을 썼는지 허리가 좀 안좋으네ㅠㅠ
진아 우리 남은 시간 잘이겨내자.
그리고 형아한테 함께 면회같이가서 보여주자
내가 했다고 ㅎㅎ
항상 엄마 아빠 형아도 울막내 응원하고 사랑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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