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준아(6.1)

작성자
누나1
2024-06-01 00:00:00
혁준아 6월이다

시간 참 빠르지? 거기 안에 있음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 같다가도

정신차려보면 또 시간은 여전히 흐르고 있지

성적은 원래 팍 오르거나 하지 않아. 누나도 해봐서 알아 그래서 답답하고 힘들지

그냥 흔들리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고 계속 인내하면서 차곡차곡 쌓아가는거야.

그 기간을 잘 견디면 성공하는거라고 생각해

여러가지 마음도 복잡하고 몸도 지치겠지만 항상 뒤에서 든든하게 응원하는 가족이 있다는걸 기억해

모든일에 너무 크게 기대하지도 말고 담담하게 그냥 오늘 하루 할일을 해치운다고 생각해. 하루 계획을 잘 세워봐

혁준이가 힘낼 수 있도록 누나도 기도 많이 할게

밥 잘 챙겨먹고 맛없는게 나와도 잘 먹어야해~~ 화이팅하자

- 24.06.01 누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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