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중3)아 !!!
- 작성자
- 예슬이를 사랑하는 가족 모두가
- 2006-08-05 00:00:00
우리가 아주 많이 사랑하는 예슬아
오늘 여기는 한줄기 시원한 비가 내렸다.
오랜만에 무더위를 씻어 내는 비가오니 마음이 시원하구나.
네가 학원에 입소한지도 벌써 2번째 주를 마감하고 있구나.
예슬이를 못 본지도 2주가 되어간다는 의미이기도 하지?
보고 싶더라도 우리 조금만 참고 지내자. 다시 보는 날을 기대하면서...
어저께는 너희 선생님과 통화를 했는데 잘 지내고 있다고 해서
반갑기도 하고, 마음이 놓였다.
역시 우리 예슬이는 우리가 믿는 만큼 씩씩하고 훌륭하게
잘 지낼 것이라고 생각했지.
오늘은 토요일인데 좀 쉬었는지 모르겠다. 가끔 친구들과
휴식도 하면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은 있니?
틈틈이 여유를 가지면서,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다.
예슬아 오늘은 엄마생일이라 아빠와 엄마는 고창에 있는
"선운사"를 갔었다. 예슬이가 건강히 공부 열심히 하고 돌아
오기를 빌었지!!
이제 남은 시간도 2주밖에 없으니, 잘 계획해서 의미있게
했으면 좋겠다. 예슬이가 잘 할 것으로 믿고 아빠는
여기서 안녕 할게.
예슬아 건강해라. 아빠가
----------------------------------------------------
안녕 슬~
오빠다 ~ 아빠께서 위에서 말씀 하셨듯이 어느덧 2주가 지나갔네ㅋ
나도 여름 방학때 너와 같은 경험을 해본거 너도 알지?
1달동안 가족과 떨어져서 공부한다는건 참 힘든 일이지..ㅋ
"공부". 네가 지금까지 해왔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해.
'일단 한번 부딪쳐 봐라' 는 말도 있지만
그 전에 '지피지기이면 백전백승이라'이란 말도 있잖아
거긴 공부 잘하는 친구들도 많을거야. 그 친구들의 공부 방법도 잘 관찰도 해 보고, 너 혼자만의 공부 방법도 만들어봐
그리고!! "공부" ← 요녀석 그냥 잡아버려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니가 날 잡듯이(?) ㅋㅋ
또 무조건 공부만 하라는 법도 없지. 휴식!! 정
오늘 여기는 한줄기 시원한 비가 내렸다.
오랜만에 무더위를 씻어 내는 비가오니 마음이 시원하구나.
네가 학원에 입소한지도 벌써 2번째 주를 마감하고 있구나.
예슬이를 못 본지도 2주가 되어간다는 의미이기도 하지?
보고 싶더라도 우리 조금만 참고 지내자. 다시 보는 날을 기대하면서...
어저께는 너희 선생님과 통화를 했는데 잘 지내고 있다고 해서
반갑기도 하고, 마음이 놓였다.
역시 우리 예슬이는 우리가 믿는 만큼 씩씩하고 훌륭하게
잘 지낼 것이라고 생각했지.
오늘은 토요일인데 좀 쉬었는지 모르겠다. 가끔 친구들과
휴식도 하면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은 있니?
틈틈이 여유를 가지면서,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다.
예슬아 오늘은 엄마생일이라 아빠와 엄마는 고창에 있는
"선운사"를 갔었다. 예슬이가 건강히 공부 열심히 하고 돌아
오기를 빌었지!!
이제 남은 시간도 2주밖에 없으니, 잘 계획해서 의미있게
했으면 좋겠다. 예슬이가 잘 할 것으로 믿고 아빠는
여기서 안녕 할게.
예슬아 건강해라.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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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슬~
오빠다 ~ 아빠께서 위에서 말씀 하셨듯이 어느덧 2주가 지나갔네ㅋ
나도 여름 방학때 너와 같은 경험을 해본거 너도 알지?
1달동안 가족과 떨어져서 공부한다는건 참 힘든 일이지..ㅋ
"공부". 네가 지금까지 해왔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해.
'일단 한번 부딪쳐 봐라' 는 말도 있지만
그 전에 '지피지기이면 백전백승이라'이란 말도 있잖아
거긴 공부 잘하는 친구들도 많을거야. 그 친구들의 공부 방법도 잘 관찰도 해 보고, 너 혼자만의 공부 방법도 만들어봐
그리고!! "공부" ← 요녀석 그냥 잡아버려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니가 날 잡듯이(?) ㅋㅋ
또 무조건 공부만 하라는 법도 없지. 휴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