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서에게~
- 작성자
- 아빠
- 2024-06-02 00:00:00
준서야~ 벌써 6월 첫 주일이구나..
아빠는 주일예배 드리고 모처럼 출근을 했단다.
날씨가 더워져서 준서가 참 고생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
하루하루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그 쉽지 않은 것을 준서가 스스로 다짐하고 벌써 5개월을 보내고 6개월을 접어든다고 생각하니.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구나.
아빠는 예전에 공부할때 그나마 비오는 날이거나 구름낀 날은 괜찮은데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은 너무 힘들더라... 남들은 이 좋은 날씨를 즐기도 있는데 나는 지금 뭐하고 있지? 라는 생각도 들고...ㅋ 그러면서도 내가 스스로 선택한 길이니깐 좀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내서 내년에는 나도 저 좋은 날씨를 즐기기 위해서라도 다시 마음을 다 잡자라는 각오를 했던 기억이 난다...
혹시 매너리즘에 빠졌다면 다시한번 내 일과를 체크해 보고 처음 각오했던 마음을 되새기면서 리프레시했으면 좋겠구나.
준서야 지금 너의 선택의 길이 가장 잘 한 길이고 지금 이 시간이 너에게 주어진 가장 좋은 시간임을 기억하고 하루하루 힘내었으면 좋겠구나.
혹시라도 기대한 만큼 성적이 아직 오르지 않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그 실망보다 더 노력해 보렴~~ 분명히 노력은 너를 배반하지 않을꺼야~~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이 인생의 긴 여정에 있어서 올해 너가 선택한 이 길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임을 아빠는 믿는다~
아빠 엄마는 지난주 후반부터 6개월간 우리 준서준하준희를 위해 함께 새벽기도에 참여하여 기도하기로 했단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더라도 언제나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엄마아빠가 있음을 그리고 그 뒤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힘냈으면 좋겠다~ 준서야 사랑한다~~ 화이팅
아빠는 주일예배 드리고 모처럼 출근을 했단다.
날씨가 더워져서 준서가 참 고생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
하루하루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그 쉽지 않은 것을 준서가 스스로 다짐하고 벌써 5개월을 보내고 6개월을 접어든다고 생각하니.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구나.
아빠는 예전에 공부할때 그나마 비오는 날이거나 구름낀 날은 괜찮은데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은 너무 힘들더라... 남들은 이 좋은 날씨를 즐기도 있는데 나는 지금 뭐하고 있지? 라는 생각도 들고...ㅋ 그러면서도 내가 스스로 선택한 길이니깐 좀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내서 내년에는 나도 저 좋은 날씨를 즐기기 위해서라도 다시 마음을 다 잡자라는 각오를 했던 기억이 난다...
혹시 매너리즘에 빠졌다면 다시한번 내 일과를 체크해 보고 처음 각오했던 마음을 되새기면서 리프레시했으면 좋겠구나.
준서야 지금 너의 선택의 길이 가장 잘 한 길이고 지금 이 시간이 너에게 주어진 가장 좋은 시간임을 기억하고 하루하루 힘내었으면 좋겠구나.
혹시라도 기대한 만큼 성적이 아직 오르지 않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그 실망보다 더 노력해 보렴~~ 분명히 노력은 너를 배반하지 않을꺼야~~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이 인생의 긴 여정에 있어서 올해 너가 선택한 이 길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임을 아빠는 믿는다~
아빠 엄마는 지난주 후반부터 6개월간 우리 준서준하준희를 위해 함께 새벽기도에 참여하여 기도하기로 했단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더라도 언제나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엄마아빠가 있음을 그리고 그 뒤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힘냈으면 좋겠다~ 준서야 사랑한다~~ 화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