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어머니
2024-06-02 00:00:00
민우야~ 오늘은 꽤 상쾌한 날씨 나들이 나오기 좋은 날씨인데~~ 울아들은 열공하느라 집중모드인지??
혼자서 순공시간 완전히 늘려 이제 성적 쭉쭉 오르겠다
어머니는 미화이모랑 선화이모랑 온천탕 다녀오고아버지는 대철삼촌 정현삼촌과 온천탕 다녀와 조금전 다시 합류 했단다.
울아들 생각하면 좀더 엻싱히 기도하러 가야겠다고 다짐도 해보게되네~~
울아들 필요한 물품 쪽지 보내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왜 쪽지가 안오나 기다려지네~~
얼굴에 염증 생긴건 좀 어떠니??
어머니는 울아들에게 제일 잘 맞는 생필품 있음 보내도록 할게~~
지금 잠시 또 이동 해야해서 편지 여기서 줄이고 다시 편지 쓸게

24 년 6 월 2 일 일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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