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어머니
2024-06-02 00:00:00
민우야~
아들 오늟 하루 열공했을 우리 민우~
모의고사 때문에 마음이 많이 조급해 할까봐 어머니가 민우 걱정이되는구나~~
신경이 많이 예민해 있을 것 같은데~ 그럴때마다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해 숭쉬기를 크게 들이쉬고 내밷기 몇번씩 사기를 권할게~
마음 진정하기에는 정말 좋더라.
울아들 정말 대단히다.잘 견뎌주어 어머니는 너무 아들이 자랑스럽구나. 배가 고프다는 아들말이 자꾸만 생각이나는데집에 휴가오면 어머니가 맛있는 거 많이 사줄테니 무조건 잘견디며 오로지 공부 할때는 공부 생각만 해준길 바랄게.
아버지도 보기보다 아들 생각에 매일 좋은정보 얻으려고 노력을 상당히 하심.
형님이 알면 아들 둘 차별한다고 느낄 만큼~ 형님 학생때랑은 조금 다른 모습이라 어머니도 옆에서 놀라는 중 아버지 직원 조차장님은 항상 민우 성적에 관심을 엄청 관심을 보이더라~~ 왜냐면 조차장님 아들 익현이가 지금 고3이잔하 곧너의 경쟁 상대잖아~~ 익현이도 대학은 무조건 인서울이라고 생각하나봐. 모두 모두 수능 잘치러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음 정말 좋겠다 아들~ 오늘은 이만 줄일게.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6월 2일 일요일밤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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