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D
- 작성자
- 보미씨
- 2024-06-04 00:00:00
아들 엄마 무사히 잘 다녀 왔다~~^^
아들 염려 덕분에 안전 운전 하면서 예쁜 6월의 시작을 보면서 즐겁게 다녀 왔네~~^^
우리 아들은 너무 공부에 열중해서 스트레스로 6월을 시작 하는거 아닌지 맘이 안좋구나... 그래도 넘어야 할 산이고 이겨내야 할 시간들이니 잘 견디며 이겨내 보장~~^^ 화이팅
시골이랑 삼촌네들도 다 잘 있더구나~~^^ 할머니 할아버지도 잘 계시고~~^^
우리 민석이 힘내라며 힘이 돼 주겠으니 열심히 최선을 다 하라고 하시더구나~~^^
처음처럼 시작과 끝의 마음이 똑 같아야 네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아들~~^^
처음 힘을 퐉 주고 시작을 했으면 뒷심도 퐉 주고 마무리를 해야 해 아들 알겠지??
엄마 아빠가 믿고 네 스스로 너를 믿으면 무슨 일이든 원하는 대로 얻을 수 있어 아들~~^6
우리 힘내고 더 마음을 단단히 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 보자~~^^
참 저번에 말한 수학은 어떻게 하기로 했니??
아무런 말이 없어 궁금하고 살짝 염려가 되네.. 엄마 노파심에 이런 저런 생각들이 자꾸 네 생각들을 파 헤쳐 놀는거 같아서 조심 스럽긴 하지만 일단 수학을 차분히 조용히 정복해 보자 아들~~ 어렵겠지만 세상에 안되는게 어딨겠니? 우리 아들이 한다는데~~^^ 난 널 믿어
뒷심 퐉 주고 필요 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쪽지 날리고~~
농담 같은 진담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수학하고 소통을 해봐 잘 달래 보고~~ ^^
담번에 나올 땐 오답노트 챙겨서 와 엄마한테 설명 할 정도는 돼야지 네가 그 문제를 정복했다고 할 수 있지 않겠냐?? 그치 아들~~^^
엄마가 또 뭐라고 꼰대 노릇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ㅋㅋㅋ
우리 멋진 아들 멋지게 하루 하루 공부 마무리 하느라 애쓰는 우리 아들
엄마가 도움이 많이 못 돼서 미안~~ 그래도 우리 한번 끝까지 잘 마무리 해 보자 아들~~^^
화이팅 많이 사랑한다 아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