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새끼

작성자
우주최강미녀
2024-06-05 00:00:00
Hi 진


온 힘을 다해 시험을 봐서 힘들지?

오늘은 좀 쉬면서해

시험 잘 봤으면 편지 썼을탠데 연락이 없는걸보니

속상해하고 있겠구나란 생각이드네

비가 와야 땅이 굳고 단단해지니

다 지나갈 나날들 나중에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우리 서로 노력하자

이제 반 달렸으니 반만 더 하면 끝

성실히 잘 지내줘서 고맙다

엄마는 너의 휴가 날만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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