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 어머니
- 2024-06-05 00:00:00
민우야~~
오늘은 날씨는 맑고 쾌적한데 더위를 느끼게 되는 날씨더라~~ 이제부터 며칠간은 쭉 이런 날씨가 연속 될 것 같아.
울아들 기분은 좀 안정되었는지???
조금 기대했던 시험 성적이 좋지 않다고 너무 실망은 절대하지말아라~~ 아직 끝이 아니기에 희망이란 단어가 더 빛나고 멋져 보이는거란다. 울아들 지금까지 착하게 공부 열심히 했으니 꼭 복받아 잘 될거야. 아마 행운의 여신이 너를 졸졸 따라 다닐거야~~ 네게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공부할 땐 정말 집중해서 공부만하고 다른 생각들은 다 버리자~~~
이제 정말 공부해온 시간만큼 지나면 수능일이니 마음속으로 굳은의지로 나는 할수 있다를 외쳐보자.
어머니가 보낸 택배는 받았니? 잴리는 네가 원하던 잴리가 맞니?? 그 젤리 구하려고 아버지랑 먼길을 다녀왔단다. ㅎㅎㅎ
민우야~~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 알지?? 넌 어제 모의고사로 또 새로운 만약이라는 경험도 해보았고 공부에 대한 여러가지 점검도 하게 되었으니 그리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단다. 네가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너를 알아가는 시간이니까~~ 6월 모의고사 문제가 수능유형에 근접한 문제이니 제대로 파악해 공부해서 너네게 큰 발전이 있기를 어머니가 간절히 기고 할게.
민우야~~ 어제 동현이 만나서 동현이가 다니는 고려대 구경하니 좋아보이지??
너도 목표대학을 목표과를 가슴에 품고 공부하면 더 발전할 것 같은데~~
점심시간에 잠시 옥상 정원 올라가 햇볕보고 걷기를 꼭 추천할게. 햇볕이 우리에게 참 많은 걸 주는데 그중에 우울감을 많이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비타민D도 흡수 할 수 있고 허리를 곧게 펴고 걸으면 오래 앉아서 생기는 허리통증에도 많이 도움 될테니 꼭 20분 정도 네몸에게 투자해
밤이 많이 늦었네. 오늘은 이만 줄일게. 아들 힘내라. 파이팅
24 년 6 월 5 일 수요일밤
사랑하는어머니가~~
오늘은 날씨는 맑고 쾌적한데 더위를 느끼게 되는 날씨더라~~ 이제부터 며칠간은 쭉 이런 날씨가 연속 될 것 같아.
울아들 기분은 좀 안정되었는지???
조금 기대했던 시험 성적이 좋지 않다고 너무 실망은 절대하지말아라~~ 아직 끝이 아니기에 희망이란 단어가 더 빛나고 멋져 보이는거란다. 울아들 지금까지 착하게 공부 열심히 했으니 꼭 복받아 잘 될거야. 아마 행운의 여신이 너를 졸졸 따라 다닐거야~~ 네게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공부할 땐 정말 집중해서 공부만하고 다른 생각들은 다 버리자~~~
이제 정말 공부해온 시간만큼 지나면 수능일이니 마음속으로 굳은의지로 나는 할수 있다를 외쳐보자.
어머니가 보낸 택배는 받았니? 잴리는 네가 원하던 잴리가 맞니?? 그 젤리 구하려고 아버지랑 먼길을 다녀왔단다. ㅎㅎㅎ
민우야~~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 알지?? 넌 어제 모의고사로 또 새로운 만약이라는 경험도 해보았고 공부에 대한 여러가지 점검도 하게 되었으니 그리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단다. 네가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너를 알아가는 시간이니까~~ 6월 모의고사 문제가 수능유형에 근접한 문제이니 제대로 파악해 공부해서 너네게 큰 발전이 있기를 어머니가 간절히 기고 할게.
민우야~~ 어제 동현이 만나서 동현이가 다니는 고려대 구경하니 좋아보이지??
너도 목표대학을 목표과를 가슴에 품고 공부하면 더 발전할 것 같은데~~
점심시간에 잠시 옥상 정원 올라가 햇볕보고 걷기를 꼭 추천할게. 햇볕이 우리에게 참 많은 걸 주는데 그중에 우울감을 많이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비타민D도 흡수 할 수 있고 허리를 곧게 펴고 걸으면 오래 앉아서 생기는 허리통증에도 많이 도움 될테니 꼭 20분 정도 네몸에게 투자해
밤이 많이 늦었네. 오늘은 이만 줄일게. 아들 힘내라. 파이팅
24 년 6 월 5 일 수요일밤
사랑하는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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