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 어머니
- 2024-06-06 00:00:00
민우야~~
오늘은 현충일 현충일을 가슴에 깊이 새기며 순국선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가슴에 뜨거운 무엇인가를 느끼게 되는 하루였단다.
우리 민우씨는 오늘 기분은 좀어때?? 이제 좀 안정되고 편안해졌는지???
울아들 이제 9일만 있음 휴가오는데 집오기전까지는 그곳에서의 샐활에 전력질주하고 집오면 푹쉬고 맛있는것도 먹고 재충전하고 그러자~~~
오늘낮 뉴스를 들으니 N수생 60 이상은 이번 모의고사가 어려웠다고 답했다더라. ㅎ이투스나 대성학원에서는 전반적으로 좀 쉬웠거나 작년 수능과 비슷하다고 나왔는데 체감난이도는 다른가봐. 수능때도 체감 난이도가 다를 수 있으니 그런 대비도 해야겠는데 어쩌지???
어머니가 요즘 읽고 있는 세이노의 가르침 내용인데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는 글귀가 있어.
( 당신의 삶을 이 거친 세상에서 우뚝 홀로 세울 수 있도록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피 튀기듯 노력하라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어느 대학의 신입생40가 자기전공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해. 우라는 자신의 취미나 적성을 너무 고려하지 않고 너무 성적 컷으로 전공을 정하지는 않는지? 잠시 고민 해 보게 되네.
~~ 피곤한 삶 ~~
인생을 피곤학게 사는 사람은
1.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2. 생각이 많다.
3. 감정에 예민하다.
혹시 우리 민우는 어떠니? 이제는 조금만 둔해지자. 마음을 편하게 먹고 여유를 가지자.
항상 신경이 곤두서 있을 때는 약간의 둔힘이 윤활제가 되어 줄 것이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공부한 우리우야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오늘은 이만 줄일게.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6 월 6 일 목요일밤
사랑하는 어머니가~~
오늘은 현충일 현충일을 가슴에 깊이 새기며 순국선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가슴에 뜨거운 무엇인가를 느끼게 되는 하루였단다.
우리 민우씨는 오늘 기분은 좀어때?? 이제 좀 안정되고 편안해졌는지???
울아들 이제 9일만 있음 휴가오는데 집오기전까지는 그곳에서의 샐활에 전력질주하고 집오면 푹쉬고 맛있는것도 먹고 재충전하고 그러자~~~
오늘낮 뉴스를 들으니 N수생 60 이상은 이번 모의고사가 어려웠다고 답했다더라. ㅎ이투스나 대성학원에서는 전반적으로 좀 쉬웠거나 작년 수능과 비슷하다고 나왔는데 체감난이도는 다른가봐. 수능때도 체감 난이도가 다를 수 있으니 그런 대비도 해야겠는데 어쩌지???
어머니가 요즘 읽고 있는 세이노의 가르침 내용인데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는 글귀가 있어.
( 당신의 삶을 이 거친 세상에서 우뚝 홀로 세울 수 있도록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피 튀기듯 노력하라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어느 대학의 신입생40가 자기전공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해. 우라는 자신의 취미나 적성을 너무 고려하지 않고 너무 성적 컷으로 전공을 정하지는 않는지? 잠시 고민 해 보게 되네.
~~ 피곤한 삶 ~~
인생을 피곤학게 사는 사람은
1.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2. 생각이 많다.
3. 감정에 예민하다.
혹시 우리 민우는 어떠니? 이제는 조금만 둔해지자. 마음을 편하게 먹고 여유를 가지자.
항상 신경이 곤두서 있을 때는 약간의 둔힘이 윤활제가 되어 줄 것이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공부한 우리우야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오늘은 이만 줄일게.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6 월 6 일 목요일밤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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