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24-06-08 00:00:00
현우
마음이 많이 무거울거라 생각이 드는구나
많이 힘들지
이것또한 너의 역경이고 시련이다.
그렇다고 흔들려서도 안되고 어떻게 시작한 공부인데
게을리 할수 없지 않겠니
힘들어도
니가 할수 있는거라고는 공부밖에 없다.
지금 열심히 해서 좋은곳을 가서
할머니께 자랑스럽게 말해야하는거야
알겠니
명심하렴
할머니가 현우 고생한다고 엄청 걱정하셨단다.
엄마가 말하지 지금 니가 할수 있는거는 공부하는거
젖먹던 힘까지 끌어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성적을 올리는거
할머니도 그걸 바라시고 있을거다
할머니는 차츰차츰 아주 조금식 좋아지실거고
연세가 있으셔서 눈에 띄게 좋아지지는 않는게 현실이란다.
너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집중하자.
너도 엄마도 이렇게 힘든데 아빠는 얼마나 힘들겠니
아빠가 죽을 힘을 다해 버티고 있으니
우리 진짜 많이 힘내서 너는 너의 목표를 이루고
우리가족 연말에는 모두 자신의 결과를 웃으면서 이야기 해보자꾸나
엄마를 끔찍히도 아끼는 아들에게
사랑한다.
아들아.
아들을 끔찍히 생각하는 엄마가
마음이 많이 무거울거라 생각이 드는구나
많이 힘들지
이것또한 너의 역경이고 시련이다.
그렇다고 흔들려서도 안되고 어떻게 시작한 공부인데
게을리 할수 없지 않겠니
힘들어도
니가 할수 있는거라고는 공부밖에 없다.
지금 열심히 해서 좋은곳을 가서
할머니께 자랑스럽게 말해야하는거야
알겠니
명심하렴
할머니가 현우 고생한다고 엄청 걱정하셨단다.
엄마가 말하지 지금 니가 할수 있는거는 공부하는거
젖먹던 힘까지 끌어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성적을 올리는거
할머니도 그걸 바라시고 있을거다
할머니는 차츰차츰 아주 조금식 좋아지실거고
연세가 있으셔서 눈에 띄게 좋아지지는 않는게 현실이란다.
너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집중하자.
너도 엄마도 이렇게 힘든데 아빠는 얼마나 힘들겠니
아빠가 죽을 힘을 다해 버티고 있으니
우리 진짜 많이 힘내서 너는 너의 목표를 이루고
우리가족 연말에는 모두 자신의 결과를 웃으면서 이야기 해보자꾸나
엄마를 끔찍히도 아끼는 아들에게
사랑한다.
아들아.
아들을 끔찍히 생각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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