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24-06-10 00:00:00
컨디션이 않좋구나 아들아

이번휴가때는 잘 이겨내 보자
할머니도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다. 입으로 물을 드시기 시작했단다.
조금씩조금씩 차도가 보일거야
그리고

선생님께 말씀드려 놓으렴
금요일 1시쯤 데리러 가도 될런지
선생님께 여쭤보렴
나와서 링거 한대 맞자꾸나
심리적인게 크겠지만 이렇게 물리적인 도움을 받는것도 도움이 많이 될테니까


조만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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