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아 생일 축하해.~~♡
준혁이 너의 탄생은 정말 우리가족에게는 최고의 기쁨 이었다.
엄마의 간절한 기도안에서 너는 우리곁으로 와줘서 너무도 행복 했단다.
준혁아 지금 그대로 너는 엄마 아빠의 사랑스럽고 자랑스런 아들이다.
생일날 미역국 대신 이런편지를을 쓰는것도 먼 훈날 웃으면서 얘기 하겠지.

자기와의 싸움은 자신만 알거야.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이 높은 준혁이가 되길 바란다.
자존감은 자기통제력이라고 본다.

농구황제 마이클조던도 고등학교 농구팀에서 탈락했지만 죄절 하지않고 자기실력을 증명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서 농구의 황제가 되었고 스티브 잡스도 친부모에게 버림받고 양부부모 밑에서 반항과 죄절로 힘들 었지만 결코 좌절 하지않고 애플이라는 세계적인 회사를 만들었단다.

중꺽맘 알지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
오늘하루 너의 루틴대로 흔드리지 않고 소중한 하루 보내길 바란다.

휴가때 와서 미역국 먹고 맛난거 먹자.
사랑한다. 우리 아들 ~~♡♡♡

2024.6.12. 아침7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