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작성자
어머니
2024-06-13 00:00:00
민우야~~
오늘 아침엔 전라도 지방의 지진소식을 뉴스특보로 듣고나니 경주 지진도 생각나고 잔뜩 겁먹게 되는 하루를 보내는데날씨는 계속 연일 35도의 온도계를 버티게하니 자동으로 사람이 더위에 지쳐 무기력해지는 걸 발견하였단다. 우야가 휴가와도 날씨가 큰차이가 없을 것 같아. 오늘 우야방 에어컨 필터 청소 해 놓고 우야가 집오면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 했단다~~
내일은 네방 침대위 이불도 좀더 시원한 소재로 바꿔둘게.이번주 일요일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신이라 가족들 모두모여 함께 소고기 구워 먹고 할아버지 산소에도 다녀올텐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걱정이구나.어머니는 벌써 울아들 오는날이 기다려지는구나.
민우야~~ 오늘 잠시 일근 책에 좋은글이 있어 적어볼게. 매일매일이 똑같게 느껴지는 우리우야 같은 사람에게 해당하는말인 것 같아.
~~ 불확실성을 자기 확신으로 변화시키는 좋은 생각 ~~

. 나는 할 수 없어 라는 생각을 나는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으로 마음의 코드를 전환시켜 생각을 습관화해야 한다.

. 불확실성은 부정적 자아으ㅏ 지배를 받는다. 이를 긍정적 자아인 자기 확신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강한 의지로 밀어 붙여야 한다.

. 어떤 문제든 답은 있다. 다만 답을 차지 못할 뿐이다. 답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확신을 갖고 끝까지 하는 힘이다. 끝까지 하는 힘이다.

민우야~~ 삶은 그런거야~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되더라도 자기 내면에 들어 있는 불확실성의 부정적 자아를 뽑아버리고 긍정적인 자기 확신으로 채워 넣어야 하는 것 같아.
어머니는 항상 아들을 믿고 응원 할게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6 월 12 일 수요일밤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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