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딸에게
- 작성자
- 중3 수연엄마
- 2006-08-10 00:00:00
수연아 !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있니?
요즘 아빠는 일주일째 집안일로 노가다 ....
얼굴, 손, 모두 새까맣게 타셨단다.
워낙 꼼꼼하셔 옆에서 심부름하는 엄마도 고생이다.
소망관 옥상에 천막치고 창문마다 천막치고, 마당 콘크리트 하고,
정말 아빠는 집을 한채 질수도 있을 만큼 기술자시다. ㅋ ㅋ ㅋ
면회도 안되고 보고싶다.
긴팔 보낸거 잘 받아보았겠지? 서울은 너무 더워 능률이 안올라
기숙학원에 간게 정말 잘한것 같구나.
미래를 향해 그리움은 조금 접어두자 할머니도 건강하시구,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있니?
요즘 아빠는 일주일째 집안일로 노가다 ....
얼굴, 손, 모두 새까맣게 타셨단다.
워낙 꼼꼼하셔 옆에서 심부름하는 엄마도 고생이다.
소망관 옥상에 천막치고 창문마다 천막치고, 마당 콘크리트 하고,
정말 아빠는 집을 한채 질수도 있을 만큼 기술자시다. ㅋ ㅋ ㅋ
면회도 안되고 보고싶다.
긴팔 보낸거 잘 받아보았겠지? 서울은 너무 더워 능률이 안올라
기숙학원에 간게 정말 잘한것 같구나.
미래를 향해 그리움은 조금 접어두자 할머니도 건강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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