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 작성자
- 어머니
- 2024-06-20 00:00:00
민우야~
어머니는 병원진료 마치고 SRT 타고 수서역을 막 출발 했단다~ 어머니가 직접 담근 된장 고추장 간장으로 양념해서 반찬 먹고 어머니가 갈아 만든 쥬스 마시고 해서 그런지 몸 상태가 지난번 보다 나빠지지 않고 괜찬다고 담당 교수님 웃으면서 말씀 하시네.
어머니도 기쁜 마음으로 집 가는 중이야~~
발효식품이 건강에 아주 도움이 되는 확신을 느끼며 우리 민우도 발효된 음식을 좀 많이 섭취하길 바래본다.
이런말도 있잖아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우야도 네가 좋아하는 반찬 아닌게 급식에 나와도 너의 몸을 사랑하고 챙겨주는 마음으로 좀 더 열심히 먹길~~
아직 네가 젊은청년이라 입에 맛있는 음식들만 찾게 되지만 건강이 나빠져보면 몸 생각해서 더 몸에 좋은 음식들로 먹게 되더라~~
아들 있는 광영가서 아들 만나고 가고 싶지만 아들 공부에 방해 될까 그냥 경주가는 마음이 조금 무거워~
우리 아들 다음 휴가 때 집오기 저까지는 무조건 전려질주 해서 열공하기를 바랄게.
울 아들은 이번 수능 무조건 대박 잘 치를거니 걱정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하길 바랄게.
힘내라 아들 파이팅 아들
24 년 6 월 20 일 목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어머니는 병원진료 마치고 SRT 타고 수서역을 막 출발 했단다~ 어머니가 직접 담근 된장 고추장 간장으로 양념해서 반찬 먹고 어머니가 갈아 만든 쥬스 마시고 해서 그런지 몸 상태가 지난번 보다 나빠지지 않고 괜찬다고 담당 교수님 웃으면서 말씀 하시네.
어머니도 기쁜 마음으로 집 가는 중이야~~
발효식품이 건강에 아주 도움이 되는 확신을 느끼며 우리 민우도 발효된 음식을 좀 많이 섭취하길 바래본다.
이런말도 있잖아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우야도 네가 좋아하는 반찬 아닌게 급식에 나와도 너의 몸을 사랑하고 챙겨주는 마음으로 좀 더 열심히 먹길~~
아직 네가 젊은청년이라 입에 맛있는 음식들만 찾게 되지만 건강이 나빠져보면 몸 생각해서 더 몸에 좋은 음식들로 먹게 되더라~~
아들 있는 광영가서 아들 만나고 가고 싶지만 아들 공부에 방해 될까 그냥 경주가는 마음이 조금 무거워~
우리 아들 다음 휴가 때 집오기 저까지는 무조건 전려질주 해서 열공하기를 바랄게.
울 아들은 이번 수능 무조건 대박 잘 치를거니 걱정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하길 바랄게.
힘내라 아들 파이팅 아들
24 년 6 월 20 일 목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