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승원아

작성자
김은주
2024-06-21 00:00:00
너를 데려다 주고 오늘 길에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 지 대학 고시텔에 널 두고 올때랑은 기분이 다르더라고
안쓰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엄마 마음이 많이 아팠단다... 목표를 갖고 가지 못했던 길을 가기위에
큰 결정과 결심을 해준 승원이가 엄마는 무척 대단하고 대견하게 생각해...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 되네 지금 이 순간의 노력과 땀이 우리 승원이가 살아가는 데에 있어 큰 버팀목이 될 거라 생각한단다.
엄마는 오늘도 승원이를 생각하며 참열심히 살았단다...늘 엄마 먼저 생각하는 너 엄마 입에 고기 치킨을 먼저 넣어주는 너우리 승원이가 있기에 엄마는더 열심히 하루하루를 임하지알지?승원이 엄마로써말이야
늘 건강챙기고잘.먹고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아주 많이
우리 승원이 뽜이팅
니 동생 브라운~아주 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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