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06-21 00:00:00
사랑하는 아드님^^

잘 지내고 있지??

벌써 또 주말이네~~ 아들에게는 똑같은 일상이겠지만 말이야....

기쁜소식이 있어~ 아마도 잘하면 너 다음 휴가때 집에오면 하루랑 모리가 있을수도 있다는^^

너무 좋겠지?? 엄마도 모리가 많이 보고싶음^^ 하루는 한번도 못봐서.....ㅋㅋ

7월부터 장마래~ 한달내내 그렇다는데 엄마는 장마철이 걱정~

아들 상처부위 빨리 나아서 편해지면 좋겠다~

다음주 월요일 병원에 일찍 서둘러서 조심해서 와~ 꼭 운동화 신고 오도록^^

엄마도 일찍 가있을께^^

이번 주말도 엄마는 외할머니 병원에 왔다갔다 바쁠듯~

페브리즈 말고 더 필요한거 있음 얘기하고~

병원가는날 준비해서 가져갈께^^

주말 잘보내고 월요일에 봅시다~~

엄마가 우리 아들 엄청나게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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