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재에게(1)

작성자
도시남녀
2024-06-23 00:00:00
학재에게
토요일에 처음으로 통화했을때 수능특강도 안하고 와서 기초가 없는 상태라 수업이 이해가 안되서 답답도 하고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메꾸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막막하다고 했지? 다른 친구들은 열심히 이루어가는데 혼자 덩그러니 있는것 같아 불안하다고..
학재야~~걱정 불안 초초의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긴가민가 할때는 일단 시작하고 두드려 보자.
일단 진성학원에서 공부하기로 첫 발을 뗐으니 주저 포기하지 말고 한 발씩 떼보자 공부하다가 힘들때 선생님들께 답답한 심정을 잘 말씀드리면 분명히 진성학원 선생님들이 기초가 없는 부분에 대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향이나 방법을 알려주시고 도와주실꺼야. 저번에 삼각함수 안된다고 답답했지만 나중에 해결된 것처럼 처음에는 막막하고 답답해도 시간을 두고 열심히 하면 조금씩 방법도 보이고 나아질꺼야. 그리고 혼자의 열심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붙들어달라고 기도하자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진성학원에서 학재에게 길을 열어주시고 부족한 실력이 점점 자라날 수 있도록 선생님 친구들 등 만남의 축복이 있는 줄 믿습니다. 지혜와 명철함 더해주시고 여러 돕는 선생님들 붙여주셔서 학재에게 공부의 방향을 잡아주시고 부족한 부분이 채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불안과 초초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며 불안과 걱정을 내려놓고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마음에 평강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오른팔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학재를 위해 기도하는 많은 초등1부 선생님들과 집사님들이 있습니다. 기도가 땅에 하나라도 버려지지 않고 또 하늘에 흩어지지 않고 학재에게 능력의 기도가 될 줄 믿습니다.
역대하 16장 9절 말씀처럼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신다는 말씀처럼 가장 마음이 흔들리고 상황이 어려울 때 시선을 나에게 두지 않고 전심으로 주님에게 향하도록 하면 모든 벽들이 문이 되어 길을 열어주시고 능력을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중요한 시기에 하나님 만나고 음성 듣는 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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