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아~엄마야.

작성자
김은주
2024-06-24 00:00:00
승원아 많이 혼란스럽고 힘들지?
당연히 그럴거야. 불편하고
엄만 안보고싶고 브라운만 생각나는구나?
그래도 엄마 삐지지 않을께#129303

브라운은 날이 더워서 선풍기바람 앞이나 에어컨 앞쪽에만 있어ㅋㅋ 너 닮아 똘똘해서ㅋㅋ
아무래도 털때문에 더우니#129325#129325#129325

보내라는 거 싹~다 보냈고
방금 이어폰도 탁배보냈고

참 기웅이가 하와이에서 승원이 선물로 멋진 목걸이 사갖고 왔네~~~ 마음에 들거야^^

사랑하는 엄마 아들~승원아^^
아자아자 파이팅이다 알럽#129392#129392#12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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