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한 거 오늘 보낸다~

작성자
엄마
2024-06-27 00:00:00
요청한 품목 엄마가 많이 바빠서 이제야 보내네. 많이 기다렸을텐데 미안해~^^

오늘 보내면 낼은 받아 볼 수 있을거야~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는데 건강은 어떤지 모르겠구나..

참~ 그리고 작은 누나가 너 화상 입었다고 하던데 덧나진 않았니? 엄마가 큰누나에게 가는 바람에 가는 것도 못보고 다친 것도 못보고 이래저래 미안하드라. ㅠㅠ

상처 덧나지 않게 약 잘 발랐는지..
잘 못챙겨 보낸 거 같아 자책이 들더라. 그래서 이번엔 개인 스케줄 잡지 않으려고해~ 이번엔 너에게 집중해줄게~

이번엔 큰누나와도 스케줄이 맞아서 오랜만에 가족이 다 모이게 되서 좋네.^^

열심히 하고 곧 보자. 힘내라~사랑해 아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