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재현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4-06-27 00:00:00
재현아~~잘 지내고 있니^^?
책은 화요일에 성당가서 찾아왔어. 걱정하지마~ 책이 꽤 많더라.
택배를 보내주는 게 나을지 어짤지 몰라서 일단 그냥 뒀어. 어케 해주면 좋을지 알려줘~^^*
요새 밥은 잘 챙겨먹고 있니? 살이 많이 빠져서 핸썸해지긴 했는데ㅋ 엄마는 좀 걱정되서~ 날이 더워서 몸이 더 힘들텐데 몸 축나지 않게 잘 챙겨 먹어. 육포는 다 먹었을 것 같은데 더 보내줄까? 반입 가눙한 간식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얘기해줘. 엄마가 보내줄게~^^ 용돈도 필요하면 말하고~
엄마랑 아빠는 여전히 바쁘게 지내. 특히 아빠는 너무 버빠서 건강이 걱정될 정도야 엊그제도 새벽까지 야근하시고 또 새벽에 나가서 힘들게 납품 맞추느라 고생 좀 하셨지. 그랴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재현아 많이 피곤하고 힘들 땐 쉬엄쉬엄 해~ 다 잘 될거야. 걱정하지 말고~ 엄마가 우리 아들 많이 사랑해~^^
책은 화요일에 성당가서 찾아왔어. 걱정하지마~ 책이 꽤 많더라.
택배를 보내주는 게 나을지 어짤지 몰라서 일단 그냥 뒀어. 어케 해주면 좋을지 알려줘~^^*
요새 밥은 잘 챙겨먹고 있니? 살이 많이 빠져서 핸썸해지긴 했는데ㅋ 엄마는 좀 걱정되서~ 날이 더워서 몸이 더 힘들텐데 몸 축나지 않게 잘 챙겨 먹어. 육포는 다 먹었을 것 같은데 더 보내줄까? 반입 가눙한 간식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얘기해줘. 엄마가 보내줄게~^^ 용돈도 필요하면 말하고~
엄마랑 아빠는 여전히 바쁘게 지내. 특히 아빠는 너무 버빠서 건강이 걱정될 정도야 엊그제도 새벽까지 야근하시고 또 새벽에 나가서 힘들게 납품 맞추느라 고생 좀 하셨지. 그랴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재현아 많이 피곤하고 힘들 땐 쉬엄쉬엄 해~ 다 잘 될거야. 걱정하지 말고~ 엄마가 우리 아들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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