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24-06-30 00:00:00
현우에게
어느덧 우리 아들이 기숙사를 들어가 생활하게 된지도 다 채운 5개월이 되었구나
이말인즉 D-Day가 반이 넘어 갔다는 거지
지금까지 잘 견뎌줘서 너무도 고맙다.
여름 지나면 진짜 시간은 더빨리 지나 갈거다.
아들이 잘 버텨 줬으면 좋겠다.
아프면 안된다.
이번 휴가 나와서는 잘 먹고 쉬자.
마지막까지 니가 컨트롤을 잘해야 이기는 거다.
지금 중요한건 공부지만 길게 보면 건강이다.
아프면 다 소용없단다.
몸도 마음도 아프면 안된다.
엄마 니 목소리 들으니 좋구나야
우리가족 모두 올해는 많은 새로운 경험을하는해다.
엄마도 아빠도 그리고 너도 처음
모두가 매순간 새로운것 투성이고 또한 그것을 해결해 가는 것이 과정이고
이또한 지나간다는 것을 알기에 있는 힘을 다해 버티고 싸우고 이겨내는 거란다.
니가 지치면 엄마는 널 응원할거고 엄마가 힘들면 니가 엄마를 응원해 줄거니까
우리는 가족이고
서로 사랑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도와줄거고
건강하게 있다가 휴가때 보자꾸나
사랑한다. 아들
어느덧 우리 아들이 기숙사를 들어가 생활하게 된지도 다 채운 5개월이 되었구나
이말인즉 D-Day가 반이 넘어 갔다는 거지
지금까지 잘 견뎌줘서 너무도 고맙다.
여름 지나면 진짜 시간은 더빨리 지나 갈거다.
아들이 잘 버텨 줬으면 좋겠다.
아프면 안된다.
이번 휴가 나와서는 잘 먹고 쉬자.
마지막까지 니가 컨트롤을 잘해야 이기는 거다.
지금 중요한건 공부지만 길게 보면 건강이다.
아프면 다 소용없단다.
몸도 마음도 아프면 안된다.
엄마 니 목소리 들으니 좋구나야
우리가족 모두 올해는 많은 새로운 경험을하는해다.
엄마도 아빠도 그리고 너도 처음
모두가 매순간 새로운것 투성이고 또한 그것을 해결해 가는 것이 과정이고
이또한 지나간다는 것을 알기에 있는 힘을 다해 버티고 싸우고 이겨내는 거란다.
니가 지치면 엄마는 널 응원할거고 엄마가 힘들면 니가 엄마를 응원해 줄거니까
우리는 가족이고
서로 사랑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도와줄거고
건강하게 있다가 휴가때 보자꾸나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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